'위탄' 3번째 미션은 '아이돌'..2명 탈락

김현록 기자  |  2011.04.18 17:08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이 3번째 생방송 미션으로 '아이돌'을 택했다.

18일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위대한 탄생'은 오는 22일 3번째 생방송에서 톱8 도전자들에게 '아이돌'을 미션으로 내줬다. 현재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이돌 스타들의 노래 가운데 하나를 골라 자신의 방식대로 노래하는 과제다.


지난 8일부터 본선 생방송을 시작한 '위대한 탄생'은 첫 무대에서 1980∼1990년대 명곡 다시 부르기, 2번째 무대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100 다시 부르기를 도전자들에게 과제로 낸 바 있다.

15일 방송에서도 지난 방송과 마찬가지로 2명의 탈락자가 나와 톱 6가 가려지게 된다. 톱6 선발 이후부터는 매주 1명의 탈락자가 나와, 오는 5월 27일 마지막 방송에서 최후의 1인이 탄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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