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한달만에 주간음원차트 정상 '진기록'

길혜성 기자  |  2011.04.19 09:39
빅뱅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빅뱅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5인 남자 아이돌그룹 빅뱅이 복귀와 동시에 한 달 만에 또 다시 주간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19일 소리바다에 따르면 빅뱅은 최신 차트인 이달 둘째 주 주간차트(4월10~16일)에서 지난 8일 발표한 새 스페셜 앨범 더블 타이틀곡 중 한곡인 '러브 송'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빅뱅은 또 다른 타이틀곡인 '스투피드 라이어'도 3위에 올려놓는 저력을 보였다.


소리바다 측은 "빅뱅은 지난 2월 말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투나이트'로 지난 3월 1, 2주에 1위를 거머쥔데 이어 단 4주 만에 신곡으로 또 다시 정상을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최근 정규 1집으로 컴백한 5인 걸그룹 포미닛 역시 더블 타이틀곡들인 '거울아 거울아'와 '하트 투 하트'를 2위와 6위에 각각 올려놓으며 그 인기를 확인케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