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도련님표 도시락에 "나 정말 시집 잘갔다"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4.19 11:27
▲ 백도빈(왼쪽)·정시아 부부, 도시락 사진 ⓒ출처=정시아 트위터 ▲ 백도빈(왼쪽)·정시아 부부, 도시락 사진 ⓒ출처=정시아 트위터


배우 정시아가 남편의 남동생이 직접 만들어 준 도시락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19일 오전 9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감동. 어제도 밤늦게까지 촬영, 오늘도 촬영이라 일어나서 정신없이 나오는데 울 도련님이 도시락을 싸서 건넸다"라며 글과 함께 도시락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정신아는 "아…우리 '완소남' 도련님, 정말 나 시집 잘 갔다! 도련님, 잘 먹을게요"라고 덧붙였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3월 탤런트 백도빈과 결혼, 그 해 7월 아들 준우군(3)을 얻었다.


한편 정시아는 현재 5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미쓰 아줌마'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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