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김혜리, 깜찍 머리띠 쓰고 "기대해주세요"

ⓒ출처=김혜리 미투데이

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톱8 김혜리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혜리는 19일 낮 12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 덕분에 부족한 제가 두 번째 생방에서도 무사히 통과했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김혜리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없고 감사한 마음을 다음 무대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라며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무대로 보답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혜리는 '혜리'라는 글씨를 붙인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쓴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리는 생방송 무대에서 보여준 스모키 화장을 지우고 민낯을 보인 채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노력한 만큼 보여주시면 됩니다", "진짜 갈수록 예뻐지시는 것 같아요", "미키마우스 머리띠 귀여워요!", "다음 무대도 기대할게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리는 지난 15일에 방송된 '위대한 탄생'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저니의 '오픈 암즈(Open Arms)'를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