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발리 뜨거운 햇살아래 '명품 관능미' 발산

최보란 기자  |  2011.04.19 14:05


연기자 김태희가 발리의 뜨거운 햇살 아래 명품 몸매를 뽐냈다.

김태희는 19일 패션 매거진 바자 5월호를 통해 공개된 까르띠에 화보에서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공주 이설 역으로 연기자로서 재평가 받은 김태희는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관능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패션 화보에서 김태희는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미니드레스, 오프 숄더 드레스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멋지게 소화해냈다.


촬영 관계자는 "김태희가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며 "강렬한 햇빛의 무더운 날씨에도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김태희는 촬영장 주변 현지인들의 모든 관심을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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