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 "장재인은 자유로운 음악영혼"

진주 인턴기자  |  2011.04.20 10:53
김형석과 장재인ⓒ김동하 기자, 류승희 인턴기자 김형석과 장재인ⓒ김동하 기자, 류승희 인턴기자


작곡가 김형석이 가수 장재인을 "자유로운 음악 영혼"이라며 애틋함을 보였다.

김형석은 20일 오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이 만드는 소리에 확신이 있는 사람은 음악을 할 때 자유롭다. 재인이는 자유로운 음악을 하는 영혼이다. 소리를 만들고 입히는 작업을 행복해하는 재인이가 이쁘다. 지금처럼 음악 안에서 잘 자랐으면 참 좋겠다"라는 글로 장재인을 얘기했다.


김형석은 이전에도 "소박한 천재 재인이", "우리 몽실이" 등의 글로 장재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바 있다.

이에 팬들은 "재인씨는 좋겠어 선생님이 너무 예뻐하네요", "김형석씨 제자바보 다 됐어요"라며 호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이달 내에 자신의 첫 EP 앨범 발표를 목표로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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