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김갑수 "비판도 수용..본질은 지키겠다"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4.20 14:57
ⓒ임성균 기자 tjdrbs23@ ⓒ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김갑수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일부 네티즌이 비판을 하자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갑수는 20일 오전 10시 4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인터넷기사를 보고 어떤 분들이 '건방지다', '하기 싫은걸 왜 했느냐', '시트콤으로 뜨더니 너무 나댄다', '돈 받고 하면서 무슨 말이 많냐' 등등 비판적인 댓글을 올리셨어요"라며 "그분들의 생각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허나 제 본질은 지킵니다"라고 전했다.


김갑수는 앞서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트콤 제작 환경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 출연중인 '몽땅 내사랑'에 대한 불만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지적을 받았다.

그는 "작업 환경에 대한 비평, 작품에 대한 비평, 연기에 대한 비평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갑수는 최근 가죽재킷과 바이크 헬멧, 선글라스 차림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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