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과 정경미ⓒ정경미 트위터
개그우먼 정경미가 개그맨 윤형빈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20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은 '개콘' 녹화 전 리허설! '봉숭아 학당' 엔딩을 보고 윤형빈씨가 계속 뭐라고 한다! 약해졌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경미와 윤형빈이 나란히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윤형빈은 새침한 미소를 짓고 있고, 정경미는 귀엽게 입을 벌리고 있다. 특히 여느 일반인 커플과 다르지 않은 편안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경미씨'국민요정 정경미 포에버'가 그리웠구나!", "두 사람 어디서 연애질이야?", "커플사진 말고 웨딩사진은 언제쯤?"이라며 호응했다.
한편,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유암 종 수술을 받는 윤형빈의 옆을 지키는 정경미의 내조가 전파를 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