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가방 이어 타투 디자이너 깜짝 변신

김겨울 기자  |  2011.04.21 08:26


가수 서인영이 가방 디자이너에 이어 타투 디자이너로 깜짝 변신했다.

21일 서인영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서인영이 M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라이너의 콘셉트 미팅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직접 타투 디자인에 나섰다.


한 관계자는 "콘셉트 미팅에 참여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서인영이 진하고 번지지 않는 아이라이너의 특징에 주목해 눈에 타투를 한 것 같은 느낌이라며 현장에서 바로 몸에 그리는 '서인영의 패션 타투'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패션 타투'라는 테마를 두고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눈 꼬리에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는 문양부터 손목에 팔찌처럼 멋을 낼 수 있는 화려한 라인, 자신이 사랑하는 구두 모양 등 평소 몸에 그리고 싶었던 그림들을 직접 디자인 해 서인영만의 컬러가 묻어나는 엣지 있는 타투 디자인이 완성됐다"고 덧붙였다.


'서인영의 패션 타투'는 5월에 출시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