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지난 3월 중순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지나가 스타뉴스와 함께 하는 [G.NA's English With Starnews] 9번째 시간. '섹시 8등신' 지나는 이번엔 화보 촬영을 마친 뒤 뒤 기분 좋은 마음으로 메시지를 전해왔다. 물론 팬들을 위해 직접 찍은 '셀카' 역시 또 한 번 동봉했다. 다음은 지나의 메시지.
안녕하세요. 지나입니다!
얼마 전 제가 드디어 멋진 화보를 촬영 했습니다. 얼마 후면 그 모습이 공개된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히히.
요즘 스케줄 때문에 좋아하는 쇼핑을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화보 촬영 때 평소에 입어보지 못했던 옷들과 아이템들을 보니 눈이 휘둥그레 졌어요. 언제 하루 시간을 내서 어머니랑 친구들이랑 쇼핑을 가고 싶네요.
입는 옷마다 '정말 잘 어울려요'란 칭찬을 받으면 쇼핑의 보람이 더 크게 느껴지겠죠? 여러분도 주위 친구들과 쇼핑을 가게 되면, 혹은 새 옷을 입은 친구를 봤을 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로 기분 좋은 칭찬을 해보세요. 칭찬은 지나도 춤추게 하니까요, 하하.
쇼핑이 너무 하고 싶지만 지금은 화보 촬영에서 'It's you'(정말 잘 어울려. 이거 딱 네 옷이야!)란 말을 듣는 것으로도 무척 만족합니다. 하하.
그럼 모두들 지나의 색다른 모습, 변신 기대해주세요! 안녕!
# It's you! : 그 옷 정말 너랑 잘 어울려(It's very becoming on you. It looks good on you. It suits you well.
# That shirt has your name on it : 그 셔츠는 너랑 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