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이혼설, 정우성의 연인 이지아는 누구?

김겨울 기자  |  2011.04.21 15:14


톱스타 서태지와 이혼 소송설이 제기됨과 동시에 배우 정우성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지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지아는 지난 2007년 MBC '태왕사신기'의 여주인공으로 데뷔했다. 당시 한류스타 배용준이 주인공으로 발탁,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였기에 여주인공을 맡은 이지아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하지만 이지아는 연예계 데뷔 이전의 과거를 철저히 숨긴 채 일본과 미국 등지에서생활을 했던 연예계 지망생이라고만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몇 편의 작품을 했지만 이지아는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아트센터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다고 밝힐 뿐, 현재까지도 연예계 데뷔 전 기록에 대해 좀처럼 밝히지 않아 '외계인 설'까지 불거지기도 했다.


이지아는 데뷔당시 신인치곤 파격적으로 배용준이 주연한 '태왕사신기'에 여주인공으로 발탁, 배용준과의 연인설이 연예계 안팎에 흘러나오기도 했다. 당시 이지아는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지아는 '태왕사신기'이후 2008년 MBC '베토벤 바이러스', 2009년 SBS '스타일'까지 주인공을 연이어 맡았으며, 최근에는 KBS2TV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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