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서태지·이지아 소속사 '연락두절'

김수진 기자  |  2011.04.21 15:10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 소송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 소속사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21일 오후 한 언론 매체는 두 사람이 현재 이혼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지아는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공판을 마쳤다.

이 같은 보도 이후 서태지 소속사와 이지아 소속사 측 관계자는 휴대 전화를 모두 받고 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두 사람의 이혼소송설이 제기되면서 연예계는 패닉상태다. 서태지와 이지아의 결혼 및 이혼 소송설과 동시에 최근 이지아가 배우 정우성과의 공개 연인을 선언, 진실 여부에 연예계 안팎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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