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소속사 "사실 확인하러 지금 만나러 가는 중"

전형화 기자  |  2011.04.21 16:51
임성균 기자 임성균 기자


배우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이 이지아와 서태지의 이혼 소송 소식이 불거진 가운데 사실 확인을 위해 이지아를 만날 예정이다.


21일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서태지와 결혼 및 이혼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며 "지금 이지아를 만나 사실 관계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지아와 만나 정확한 사실을 확인한 다음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며 "추후 문제는 사실 관계가 확인된 뒤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아는 과거 서태지와 결혼을 했고 현재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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