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남매' 엄정화·엄태웅, 데뷔후 최초 '동반 CF'

최보란 기자  |  2011.04.22 08:28
(왼쪽부터)엄태웅과 엄정화 ⓒ사진=이명근·임성균 기자 (왼쪽부터)엄태웅과 엄정화 ⓒ사진=이명근·임성균 기자


'스타 남매' 엄정화와 엄태웅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동반 CF를 찍었다.

22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들 남매는 최근 동원 순 닭가슴살 광고에 나란히 출연해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 CF 관계자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다.


광고주 측은 "엄정화 엄태웅 남매의 건강하고 밝고 순수한 이미지가 제품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특히 엄태웅 씨는 최근 KBS2 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하며 팬들 사이에 호감도가 부쩍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남매가 연예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찍는 합동 광고라 많은 팬에게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들은 어느 때보다 유쾌하게 촬영에 임해 보는 이들의 입가에 웃음이 가시질 않았다"고 말했다.


두 남매가 동반 출연하는 광고는 5월에 온에어 될 예정이다.

한편 엄정아는 오는 5월에 황정민과 함께 호흡을 맞춰 새 영화 '댄싱퀸' 크랭크인에 돌입한다.


엄태웅은 '1박 2일'에서 '엄순딩'이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새 영화 '특별수사본부' 촬영에도 열중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