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형우(왼쪽), 손진영 ⓒ송지원 기자 g1still@
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연자 조형우가 톱 8인 손진영과 셰인을 응원했다.
조형우는 22일 새벽 1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생방송 날이 밝았습니다. 셰인 힘내"라며 신승훈의 멘토스쿨 유일한 생존자인 셰인을 격려했다.
이어 조형우는 "그리고 나를 위해 울어준 진영이형. 나는 누구보다 형의 노래가 좋아요. 남들은 모르는 우리 우정을 위해 늘 하던 것처럼 후회 없이 하길!"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네티즌들은 "'위탄' 끝난 후에도 두 분 끈끈한 우정 계속 지속되길 바라요!", "왠지 안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오빠는 누구한테 투표하시려나?"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형우는 지난 15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백새은과 함께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