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5개월 만에 방송 무대에서 팬들을 만났다.
소녀시대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원더풀 제주' 특집에 출연, '훗'무대를 선보였다.
소녀시대의 이날 출연은 지난해 말 '훗'의 공식 활동을 마친 이후, 각종 연말 시상식 방송에 출연한 후 4개월 만이다.
이날 소녀시대는 흰색 의상을 입고 등장,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을 군무에서도 빈틈없는 호흡을 자랑, 국내 대표 걸그룹 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7일 일본 내 3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