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백청강 "아이돌 미션 기다렸어요"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4.25 16:19
▲  김혜리, 백청강 (앞줄 왼쪽부터), 손진영, 데이비드 오 (뒷줄 왼쪽부터) ▲ 김혜리, 백청강 (앞줄 왼쪽부터), 손진영, 데이비드 오 (뒷줄 왼쪽부터)


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톱6 백청강이 생방송 무대 이후 소감을 전했다.

백청강은 25일 오후 1시 3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안녕하세요. 지난주 '하트 브레이커' 괜찮았나요. 좀 실수는 했지만 그래도 예쁘게 봐 주세요"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헤드셋을 낀 채 녹음을 하고 있는 백청강과 데이비드 오, 손진영 등 '위대한 탄생'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백청강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이어 백청강은 "저도 얼마나 아이돌 미션 기다렸는지 앙까? 저도 춤출 수 있다고요"라며 "그리고 여러분들께서 환호해 주셔서 더 힘이 됐어요. 그럼 다음 주에 뿅~"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진짜 김윤아 멘토 말대로 그동안 어떻게 참으셨어요", "프로만큼 멋진 무대였어요!", "지난주 주인공은 청강님이었습니다", "백청강 화이팅!"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청강은 지난 22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 무대를 화려한 댄스와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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