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정희주 "숙소에 남자뿐..女멤버 보고싶어"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4.26 08:21
ⓒ출처=정희주 미투데이 ⓒ출처=정희주 미투데이


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홍일점 톱6 정희주가 각오를 밝혔다.

정희주는 지난 25일 오후 10시 3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톱 6의 일원이 된 정희주입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정희주는 "방에 있어도 거실에 나가도 온통 남자들뿐이에요. 여자 멤버들이 많이 보고 싶어요"라며 "이번 주 조용필 선생님 미션 그 어느 때보다 더욱더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무대 보여드릴게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주행 시 안전벨트 필수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안전벨트를 맨 채 차 운전석에 앉아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다른 여자 멤버 몫까지 희주 언니가 열심히 불러주세요!", "꼭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희주는 지난 22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신화의 'T.O.P'를 열창해 합격, 톱 6 중 유일한 여자 멤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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