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중국 광고계의 '블루 칩'으로 떠올랐다.
27일 박해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해진이 드라마 '첸더더 결혼이야기'의 출연을 계기로 의류 전문 브랜드 'LIVEX'(리벡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박해진은 5월 초 광고 촬영에 들어간다. 광고 관계자는 "박해진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LIVEX’가 추구하는 브랜드와 일치해 광고모델로 최종 낙점했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이밖에도 현재 중국 내 5개의 광고주들과 물밑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