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혜림, 인형같은 어린시절 공개 "앙증맞아!"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4.27 17:18
▲ 혜림의 어린시절 ⓒ출처=혜림 트위터 ▲ 혜림의 어린시절 ⓒ출처=혜림 트위터


걸그룹 원더걸스 혜림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혜림은 27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하하! 내 앨범 사진을 보고 있어요. 내가 뭘 발견했는지 맞춰보세요. 저 똑같아 보이나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림은 검은색 옷을 입고 카메라를 살짝 돌아보고 있다. 약간 까무잡잡한 피부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귀여운 볼 살에서 혜림의 현재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이어 혜림은 머리를 하나로 단정하게 묶고 체리 귀걸이를 한 채 팔짱을 끼고 있는 자신의 사진, 강아지를 안고 있는 사진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어린 시절 사진이 너무 귀여워요!", "너무 깜짝한 거 아니에요?", "어린 시절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네", "앙증맞은 인형같아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최근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태국 한류 콘서트(코리아 뮤직 웨이브 인 방콕)'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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