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시혁, 노지훈 (왼쪽 두번째부터) ⓒ출처=방시혁 미투데이
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멘토 방시혁이 탈락한 멘티 노지훈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방시혁은 지난 27일 오후 7시 2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지훈이랑 '태양의 서커스-바레카이' 보러 왔어요. 기대기대"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꼭 붙어 서서 지인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노지훈과 방시혁의 모습이 담겼다. 노지훈은 파란색 재킷을 입고 브이를 그리며 웃고 있다. 두 사람의 뒤로는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가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 모습이 보인다.
이어 방시혁은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데이비드 오도 응원해주세요"라며 "'위대한 탄생' 노지훈, 데이비드 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노지훈을 잘 챙겨주시는군요",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제자를 아껴주는 모습이 훈훈하네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지훈은 지난 22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이은미의 멘티 김혜리와 함께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