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장근석, 日온오프 음악차트 '쌍끌이 1위'

김관명 기자  |  2011.04.29 08:49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소녀시대, 일본 아이튠즈 싱글차트.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소녀시대, 일본 아이튠즈 싱글차트.
소녀시대와 장근석이 일본 디지털음원과 앨범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 일본에서 3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런 데빌 런'을 발표한 소녀시대는 29일 오전 8시30분 현재 일본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 수록곡 '미스터 택시'(Mr. Taxi)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소녀시대와 같은 날 데뷔싱글 '렛 미 크라이'(Let me Cry)를 발표한 장근석은 27일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추정 판매량은 2만3736장. 소녀시대의 '미스터 택시'는 2만1283장으로 2위에 올랐다.

한편 '렛 미 크라이'는 싱글 발매에 앞서 선주문만 15만장을 돌파하며 일본 유명 음반 사이트 HMV 예약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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