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동생 기범과 "어머니 생신 축하해요"

진주 인턴기자  |  2011.04.29 10:03
김형준 김기범 남매가 모친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김형준 트위터 김형준 김기범 남매가 모친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김형준 트위터


SS501 김형준이 남성그룹 유키스 출신 동생 기범과 모친의 생일을 축하하는 훈훈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형준은 28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고 존경하고 평생 제가 효도해드려도 모자랄 나의 어머니. 오늘은 당신이 축하 받을 날입니다.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항상 건강하시고 제 곁에서 행복하게만 해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형준, 김기범 남매와 모친이 함께 했다. 두 남매는 생일 케이크를 가운데 두고 앉아서 촛불을 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팬들은 "어머니도 정말 미인이시다", "훈훈한 남매 보기 좋네요", "어머니 행복하시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형준은 SBS 파워FM '김형준의 뮤직하이'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