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K김동욱, 임정희, 테이, 문희옥(좌측 위부터 시계방향),스타뉴스>
'오스타'의 한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최근 스태프 중 한 사람이 점쟁이를 찾아갔었다"고 밝혔다.
이어 "점을 친 결과, '우승자는 남자가 될 것이고, 파이널에 오른 다른 도전자가 실수를 범하면서 탈락에 영향을 끼친다'고 나왔다"고 전했다.
현재 '오스타'에 참가했던 도전자 중 탈락된 이들은 총 4명, 쥬얼리 은정, 천상지희의 선데이, 김창렬, 신해철이다.
이로써 남은 도전자는 JK 김동욱과 임정희, 테이, 문희옥다. 점쟁이의 말이 맞다면, JK 김동욱과 테이가 가장 유력하다.
하지만 '오스타'의 관계자는 "점은 점 일 뿐, 아직 모른다. 테이와 JK 김동욱이 우승을 연이어 차지하며 선전을 펼치고는 있지만, '노력파' 임정희와 중장년 팬들의 지지를 받은 문희옥도 만만치 않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0일 오후 11시 서울 상명대 상명아트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열리는 '오스타'에서는 세미파이널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