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하이킥3' 물망..소속사 "정해진 건 없다"

최보란 기자  |  2011.04.29 13:55
배우 정보석 ⓒ사진=유동일 기자 배우 정보석 ⓒ사진=유동일 기자


배우 정보석 측이 '하이킥 시즌3' 출연설과 관련해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최근 일각에서 정보석이 MBC에서 방영될 시트콤 '하이킥3' 출연이 유력화 되고 있으며 황신혜와 호흡을 맞출 전망이 흘러나오고 있다.


정보석은 지난해 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이순재의 사위이자 이현경(오현경 분)의 남편 역할로 출연해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주얼리 정'이라는 애칭으로 코믹한 연기 변신이 화제를 모았다.

정보석 소속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출연에 대해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하이킥 시즌3'는 올해 9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으며 현재 기획안을 바탕으로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Mnet '슈퍼스타K 2' 출신 장재인이 '하이킥3' 측과 접촉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장재인 측은 "아직 출연과 관련해 확정된 사안이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보석은 현재 MBC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정신연령 7세인 봉영규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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