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허경환 성공한 이유? "어제도 내가 밥사"

진주 인턴기자  |  2011.04.29 17:48
박성광과 허경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성광과 허경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맨 박성광이 사업가로도 승승장구 중인 동료 개그맨 허경환의 성공 이유를 '깜짝' 공개했다.

박성광은 29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경환이가 '허닭'으로 대박났다. 그럼 한턱 쏠 법도 한데 어제도 내가 샀다. 성공한 사람은 다 이유가 있는 듯! 경환아 보고있니?"라며 재치 있는 글로 허경환의 짠돌이 기질을 말했다.


최근 허경환은 닭 가슴살 쇼핑몰 '허닭'을 개설한지 3달 만에 하루 매출 3000만 원을 달성하며 대박행진 중이다.

이를 접한 팬들은 "성광씨 '허닭'이라도 공짜로 얻어오세요", "허경환씨 성광씨한테 맛있는 것 좀 많이 사주지?"라며 호응했다.


한편 박성광은 방송중인 KBS 2TV '개그콘서트' '발레리NO'코너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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