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 佛데뷔 첫골에 "우리 신랑 첫골!"

진주 인턴기자  |  2011.05.02 11:00
정조국과 김성은ⓒ임성균 기자 tjdrbs23@ 정조국과 김성은ⓒ임성균 기자 tjdrbs23@
탤런트 김성은이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28, AJ 오세르)의 프랑스 리그 첫 데뷔골에 대해 감격적인 소감을 밝혔다.


김성은은 2일 오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신랑 골 넣었어요! 축하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정조국은 이날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2010-2011 프랑스 1부 리그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2분 데뷔 골이자 경기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를 접한 팬들은 "성은씨 축하해요!", "조국 선수에게 맛있는 음식 많이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12월 정조국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첫 아들 태하군을 안았다. 현재는 정조국과 프랑스에서 생활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