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단독]부유해? 이지아, 무일푼 데뷔했다

김겨울 기자  |  2011.05.02 09:57
이지아ⓒ스타뉴스 이지아ⓒ스타뉴스
배우 이지아의 최측근에 따르면 이지아가 일부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부유한 편이 아니다.

이 최측근은 최근 스타뉴스에 "이지아가 부유한 편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서 살았을 당시에는 아버지 밑에서 유복하게 살았지만, 그것은 옛말"이라며 "연예계 꿈을 안고 한국에 들어왔을 때는 무일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계 데뷔 후,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톱스타로서 재산을 상상하겠지만 그보다 못 미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가 돈을 벌기위해서는 출연료 가지고만으로는 어렵다"며 "CF 활동을 활발하게 해야 하는데, 과거 생활이 노출되지 않은 연예인이라 광고업계에서 모델로 발탁되기 쉽지 않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소송이 진행되면서 이지아의 금전 형편에 대해 많이 알려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최측근에 따르면 지난 21일 이지아와 서태지의 비밀 결혼이 세상에 드러난 뒤, 부모와 서울에서 칩거 중이었다.

이지아는 지난 30일 소송을 취하한 뒤, 1일 자신의 심경을 올린 후에 홀로 남아 마음을 정리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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