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박휘순 "BMK 매니저, 너무 행복해요"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5.02 13:57
▲ BMK(왼쪽), 박휘순 ⓒ박휘순 트위터 ▲ BMK(왼쪽), 박휘순 ⓒ박휘순 트위터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에 가수 BMK 매니저로 출연 중인 박휘순이 BMK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휘순은 2일 오후 1시 1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난 BMK 누나 매니저. 너무 행복해요. 대기실에서 우린 서로 너무 많이 먹어서 탈이지만 항상 즐거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휘순과 BMK의 모습이 담겼다. 박휘순은 단정한 푸른색 재킷을 입고 있으며, BMK는 박휘순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박휘순은 "누나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BMK 홍보도 잊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나가수' 무대 정말 감동의 도가니였어요", "두 분 모두 너무 응원합니다!", "또 녹화하시는 군요. 두근두근"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는 BMK, 임재범, 김연우가 새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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