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톱5가 첫 바깥 나들이에 나선다.
'위대한 탄생'의 톱5 이태권, 백청강, 데이비드 오, 셰인, 손진영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라디오 표준FM(95.9MHz) '별이 빛나는 밤에' 생방송에 나선다.
이는 '위대한 탄생' 도전자들이 처음으로 '위대한 탄생'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기회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박경림과 함께 '위대한 탄생'과 관련한 뒷이야기, 도전에 대한 소감, 멘토들에 대한 생각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라디오 무대에서 라이브에 도전해 노래 실력을 뽐내기로 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톱5가 부르는 '별밤 로고송', 출연진과 멘토에 대한 토크쇼 '위대한 랭킹', 청취자가 뽑은 기억에 남는 ‘한소절 콘서트’, 데이비드 오의 자작곡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 TV에서 보지 못했던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