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전역' 이동욱, 러브콜 "전역 후 곧 활동"

김수진 기자  |  2011.05.02 15:21
오는 6월 전역을 앞둔 배우 이동욱이 업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2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제대를 앞두고 있는 이동욱은 드라마와 영화 출연섭외가 이어지고 있다.


설정욱 대표는 2일 스타뉴스에 "이동욱이 전역에 앞서 드라마 3편, 영화 2편 등에서 러브콜을 받았다"며 "복귀작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역 후 곧 작품 활동을 시작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이동욱이 전역직후 곧바로 연기활동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날렵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보다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동욱은 2010년 10월 21일 개봉된 영화 '된장' 촬영을 마지막으로, 지난 2009년 8월 24일 현역으로 군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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