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발매 5일 만에 초도 물량 5만장 '품절'

김겨울 기자  |  2011.05.02 17:29
박재범ⓒ이명근기자 박재범ⓒ이명근기자


가수 박재범의 첫 미니앨범 발매 5일 만에 초도 물량 5만 장이 품절됐다.

2일 박재범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에 따르면 박재범의 첫 미니앨범 'TAKE A DEEPER LOOK'의 초도 물량이 다 팔렸다.

다양한 장르의 7개 트랙이 담긴 미니앨범 'TAKE A DEEPER LOOK'은 박재범이 앨범 전체 프로듀서로 나서는가 하면, 전곡 작사에 참여하고, 단 1곡을 제외한 6곡의 작곡에도 참여했다.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선주문부터 폭주, 3만 장에서 5만 장으로 추가 제작됐던 박재범의 미니앨범에 대한 구매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2일 현재 예약 판매된 물량은 5만 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편 6일 KBS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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