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정재윤의 아지아틱스, 亞팬 관심속 데뷔

박영웅 기자  |  2011.05.03 08:34
그룹 아지아틱스 그룹 아지아틱스


그룹 솔리드 출신 정재윤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은 신인그룹 '아지아틱스'가 아시아를 무대로 전격 데뷔를 알린다.

아지아틱스는 3일 아시아 전역에 데뷔 싱글앨범 '고(Go)'를 발매하고 데뷔와 동시에 해외 진출에 나선다.


지난 3월28일 아이튠즈를 통해 데뷔곡 '고'의 음원을 공개, 성공적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아지아틱스는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 최대 아시안 클럽 서클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특히 프로듀서 정재윤이 김건모, 신승훈을 비롯해 코코 리, 스탠리 황 등 아시아 스타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바 있어 아시아 업계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지아틱스는 최근 영국의 유명 음악지 '뮤직 위크(MUSIC WEEK)'에 "아시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비스트와 포미닛을 넘어 미국과 유럽시장까지 진출해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그룹이다"라고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아지아틱스는 국내에서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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