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마' 정만호 연기자 변신…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박영웅 기자  |  2011.05.03 10:22
개그맨 정만호 <사진제공=스타폭스> 개그맨 정만호 <사진제공=스타폭스>
'만사마'로 잘 알려진 개그맨 정만호가 연기자로 변신한다.

정만호는 최근 동료 개그맨 윤성한과 함께 그룹 USB를 결성, 가수로 변신한데 이어 SBS 새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를 통해 연기 영역에도 도전한다.


극중 정만호는 호텔 도어맨으로 매회 출연해 폭풍 애드리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주연을 맡은 윤은혜 강지환 곁에서 감초 연기로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정만호는 "처음 하는 드라마 촬영이라 긴장도 했지만, 요즘은 촬영장 분위기에 많이 적응되어 촬영날이 기다려 진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음반 마무리 작업과 드라마를 병행하게 된 정만호는 조만간 연기자와 그룹 USB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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