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예능돌' 리지, 인기 높아져 질투난다"

박영웅 기자  |  2011.05.04 00:17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멤버 리지에 질투를 느낀다고 털어놨다.

유이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드라마 촬영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인기도 예전만 같지 않고 많은 것이 바뀐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 중에서도 가장 부러운 것은 예능프로그램에서 리지의 인지도가 올라간 것"이라며 애프터스쿨 막내 리지를 향한 묘한 경쟁심을 드러냈다.

특히 유이는 "리지를 예뻐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본인도 모르게 질투를 하게 된다"며 "리지가 요즘에는 저보고 프로그램에서 말 좀 하라며 핀잔을 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준희 외 김정훈, 최여진, 애프터스쿨 유이, 선우재덕, 온주완, 박준형, 엠블랙 천둥, 탤런트 윤영아, 김경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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