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성시경, '무릎팍도사' 4일 녹화 참여

최보란 기자  |  2011.05.04 16:29
가수 성시경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성시경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성시경이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성시경은 4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성시경은 이날 컴백을 앞두고 오랜만에 음악 활동에 돌입하는 소감과 군 생활 및 가수 생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성시경은 오는 5월 말께 7집 앨범을 발매하고 음악 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앨범은 성시경이 지난 2008년 6월 입대 직전에 선보인 6집 이후 3년 만이다. 성시경은 지난해 5월 전역 후 외부 활동을 삼가하고 정규 앨범 준비에만 매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28일과 29일 오후 6시 양일간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처음'이란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5월 말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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