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행복한 표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은혁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맞아요. 어린이날은 신나는 겁니다"란 글과 함께 멤버 이특, 신동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은혁, 이특, 신동은 원색의 밝은 옷을 입고 환히 웃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한 대만의 네티즌들은 "왜 내 눈엔 맥도날드 아저씨 3명이 웃고 있는 것 같지?
(Why I feel I see 3 Uncle Mcdonalds LOLXDDD Happy Korea Children's Day~)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동해는 대만 드라마 '화려한 도전'에 동반 캐스팅돼 지난달부터 현지에서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