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체포왕' 트위터홍보 지적에 "그런걸 어떡해"

하유진 기자  |  2011.05.05 17:30


영화배우 박중훈이 자신이 영화 '체포왕'을 트위터로 홍보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일부 네티즌에 응수했다.

박중훈은 5일 한 트위터 사용자가 "체포왕 얘기 아님 할얘기 없나봐"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 "눼...솔직히 요즘은 그렇습니다..."하고 답했다.


최근 박중훈은 주연작 '체포왕'의 무대인사 일정과 관객 반응 등을 담은 트위터를 연일 공개, 일부 네티즌의 곱지 않은 시선을 샀다.

박중훈의 답글을 본 대다수 네티즌들은 "솔직해서 좋다", "체포왕 얘기만 해도 좋으니 자주 글을 올려달라","그만큼 작품에 열정이 있는 것이다. 홍보팀에만 맡기는 배우도 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한편 지난 4일 개봉된 '체포왕'은 박중훈, 이선균 주연의 코미디물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