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뮤비 촬영현장 첫공개..심상찮은 패션

김현록 기자  |  2011.05.06 17:29


2NE1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 6일 공개된다.

이날 오후 6시5분부터 네이버를 통해 방송되는 'YG ON AIR' 2회에서 2NE1의 신곡 '론리(Lonely)’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그간 범상치 않은 패션을 선보여왔던 2NE1은 이번에도 남다른 패션과 헤어스타일로 가요계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일명 야자수 머리를 선보였던 산다라는 한쪽만 과장되게 부풀린 머리를 선보이는가 하면 CL은 강렬한 금발과 스터드 장식이 가득한 고가 브랜드의 재킷, 민지는 퓨처리스틱한 광택소재의 재킷 등 다양한 패션과 헤어스타일로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2NE1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날 'YG ON AIR'에는 지난 2일 YG사옥에서 2NE1과 1년 만에 재회한 블랙아이드피스의 윌아이엠의 모습도 방송될 예정. 윌아이엠은 지난해 MAMA에서 공연한 2NE1의 '캔트 노바디(Can’t nobody)'가 멋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난 4월 29일 첫 방송에 30만 명 이상이 동시에 몰린 'YG ON AIR'는 매주 YG 패밀리의 근황과 일반 방송에서 접하기 힘든 특별한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3일에는 박봄의 라이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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