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5번째 생방송에서 탈락한 데이비드 오 방송 뒷모습 ⓒ사진=iMBC 홈페이지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5번째 생방송 경연에서 아쉽게 탈락한 데이비드 오의 무대 뒷모습이 공개됐다.
7일 '위대한 탄생' 홈페이지에는 지난 6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톱5가 MBC 가요제의 명곡들을 부르는 미션이 끝난 뒤 데이비드 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됐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5번째 생방송에서 탈락한 데이비드 오 방송 뒷모습 ⓒ사진=iMBC 홈페이지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5번째 생방송에서 탈락한 데이비드 오 방송 뒷모습 ⓒ사진=iMBC 홈페이지
데이비드 오는 탈락자로 호명되자 "이번이 저의 첫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음악 할 거니까. 너무 감사드린다. 너무 힘을 줘서 감사합니다"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대기실에서도 그는 끝까지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는 미소를 잃지 않았다. 데이비드 오는 방시혁을 비롯한 멘토들, 가족과 제작진, 동료들에게 악수와 포옹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5번째 생방송에서 탈락한 데이비드 오 방송 뒷모습 ⓒ사진=iMBC 홈페이지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5번째 생방송에서 탈락한 데이비드 오 방송 뒷모습 ⓒ사진=iMBC 홈페이지
이날 첫 무대에 오른 데이비드 오는 샤프의 '연극이 끝나고 난 뒤'를 불렀다. 특히 MBC 가요제 출신인 어머니 고은희의 조언을 받아 최대한 원곡의 느낌에 가깝게 '연극이 끝나고 난 뒤'를 소화해 총점 34.5점을 받았다.
한편 탈락한 데이비드 오를 제외한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 셰인이 톱4로 다음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