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타' 파이널, 자체 최고 4.22% '유종의 미'

문완식 기자  |  2011.05.08 13:56
ⓒ홍봉진 기자honggga@ ⓒ홍봉진 기자honggga@
케이블 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1'(이하 오스타)이 파이널에서 테이와 JK김동욱의 접전 끝에 결국 테이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호평 속에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가구 평균 2.63%, 분당 최고 시청률 4.22%(케이블 유가구, A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tvN '오페라스타'는 록, R&B,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가요장르를 대표하는 가수 8명이 오페라 도전자로 출연, 전국민 투표와 오페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매회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자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국내 최초 대중가수들의 오페라 도전이라는 이색 소재와 매회 전문 공연장에서의 전회 HD 생방송, 원작을 뛰어넘는 35인조 오케스트라, 중세풍의 오페라 전용 세트와 출연진들의 화려한 의상으로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명실공한 케이블TV 최고의 명품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현재 내년 상반기 시즌 2 제작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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