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봉진기자 honggga@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 결승전에서 아쉽게 패배한 JK김동욱이 소감을 전했다.
JK김동욱은 지난 8일 오후 2시 4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그동안 저와 '오페라스타' 여정을 함께해주신 여러분들 한분 한분께 뽀뽀해 주고 싶네요. 너무 고마웠고 감동으로 가득 찬 하루였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JK김동욱은 "어제 뒷풀이에서 너무 즐거운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우리 이렇게 잡은 두 손 놓지 말고 음악으로 평생같이 합시다!"라며 동료들에게도 애정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뽀뽀하고 싶소!", "진짜 성악가가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6주 동안 행복했습니다. 감동적인 무대 잊지 않을게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오페라스타' 결승전은 테이가 '물망초'와 영화 '대부' 주제곡 'Parla Piu Piano(더 작은 소리로 말해요)'를 열창,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