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에 푹빠진 애프터스쿨 "넋을 잃었네"

진주 인턴기자  |  2011.05.09 09:29
유이 나나 정아 노이영 주연 베카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주연 트위터 유이 나나 정아 노이영 주연 베카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주연 트위터


9인조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푹빠진 멤버들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주연은 8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가수다'를 보며 넋을 잃은 멤버들! 다들 대단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모여 앉아 '나는 가수다'를 시청중인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TV에 시선을 고정하고 집중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보고 많이 느끼셨나봐요", "저도 주연 누나가 방송에 나오면 넋을 놓고 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달 28일 첫 번째 정규앨범 '버진'을 발매, 타이틀곡 '샴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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