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사진전', 6월1일 충청展 끝으로 성황리 마감

MBC '무한도전' 사진전 ⓒ사진=MBC 제공

MBC '무한도전'이 사진전이 충청도 전시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9일 MBC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6월1일까지 열리는 충남 천안시 소재의 신세계 충청점에서 전시를 끝으로 2010 '무한도전' 사진전이 끝난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지난 2010년 12월 11일을 기해 2개월 동안 일산드림센터, 동탄메타폴리스, 서울 남산SBA애니메이션센터, 신사동 캐논플렉스, 제천시민회관, 여수 전남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총 20여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을 이뤘으며, 일일 최고 82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전을 담당하는 MBC 국내사업부 측은 "이번 사진전의 지역 순회 테마는 대도시 지역뿐만 아니라 중소도시에서도 무한도전 사진전 이벤트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수도권 및 지역 전시회에서 보여주신 무한도전에 대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