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장경아가 걸 그룹 뺨치는 학창 시절 미모를 뽐냈다.
9일 장경아의 소속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장경아의 학창 시절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에는 장경아의 증명사진과 졸업식에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 무용 전공자답게 무용복을 입은 사진들이 포함됐다.
사진 속에서 장경아는 계란형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앳된 얼굴로 청순한 포스를 자아냈다. 또 무용복을 입은 모습에서 가녀린 몸매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장경아는 지난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로 데뷔, MBC '탐나는 도다', '즐거운 나의 집'과 지난해 12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락 ROCK 樂'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았다. 지난 4월에는 양악 수술을 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