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오, 방시혁, 김정인, 이미소, 노지훈 (왼쪽부터) ⓒ출처=방시혁 미투데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멘토 방시혁이 자신의 멘토스쿨 제자들에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방시혁은 지난 10일 오후 8시 2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가족 모임(Family reunion)! 꿈은 영원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방시혁과 함께 멘토스쿨 멤버인 데이비드 오, 김정인, 이미소, 노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방시혁은 "'위대한 탄생' 방시혁 멘토스쿨 아이들 꿈이 모두 이루어질 거야"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이미소양과 김정인양 오랜만이네요!", "반가운 얼굴들이 모였네요", "모두들 꼭 무대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정말 가족 같네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톱4를 가리는 생방송 무대에서 방시혁의 마지막 제자 데이비드 오가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