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에서 군복무 중인 배우 현빈을 TV 속에서는 계속 볼 수 있을 전망이다.
11일 하이트맥주에 따르면 현빈은 하이트맥주가 새롭게 선보이는 '깨끗한 이 느낌' 광고 캠페인의 새로운 버전인 '별 헤는 밤'편에 등장하고 있다.
'깨끗한 이 느낌' 광고 캠페인은 문학 작품을 재해석해 일반적인 주류 광고와는 다른 서정적인 느낌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둔 하이트맥주의 2011년 광고 캠페인이다.
현빈은 앞서 이연희와 연인으로 나와 큰 화제가 되었던 '순수의 시대'편에 이어, 이번 '별 헤는 밤'편에서도 이연희와 함께 깨끗하고 순수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두 달 동안 '순수의 시대'편을 통해 "봄날엔 역시 맥주야!"라고 말했던 현빈은 이번 '별 헤는 밤'편에서도 역시, "잠 못 드는 밤의 맥주는 언제나 옳다"라는 감성적인 대사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한편 지난 3월 입대한 현빈은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서 복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