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여자친구 6명, 모두 연예인이었다"

문완식 기자  |  2011.05.11 21:01
가수 토니안이 지금까지 총 6명의 여자친구를 사귀었으며 모두 연예인이었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최근 MBC 드라마넷 토크쇼 '미인도'에 녹화에서 "그동안 사귄 사람은 모두 연예인이고 총 6명"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H.O.T로 절정의 인기를 달리고 있던 때 첫 번째 여자친구를 운명적으로 만났다"며 "그녀는 당시 갓 데뷔한 한 살 연상의 신인 여자 배우였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같은 H.O.T멤버였던 문희준, 강타와 함께 TV를 시청하던 중 다 같이 눈 여겨 보게 된 여자 배우가 있었다"며 "두 달 후 우연히 사석에서 만나게 된 그녀가 먼저 호감을 보였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그렇게 미모의 여자 배우는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며 "강타와 문희준의 질투를 한 몸에 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녹화에서 지금도 첫 사랑으로 간직하고 있는 세 번째 여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 군대 가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6번째 여자친구와의 권태기 극복 법뿐만 아니라 바람을 피웠던 여자친구와의 충격적인 에피소드들까지 모조리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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