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日찍고 국내 컴백..신곡 '리턴' 발매

박영웅 기자  |  2011.05.12 08:36


일본 활동을 성공리에 펼치고 있는 밴드 FT아일랜드가 국내 컴백을 알렸다.

FT아일랜드는 오는 24일 미니앨범 '리턴(RETURN)'의 티저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FT아일랜드는 한층 더 세련되진 이미지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그동안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FT아일랜드는 약 1년여 만에 컴백한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인 '리턴'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FT아일랜드가 한국으로 돌아와 FT아일랜드만의 음악을 들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월 발매한 싱글앨범 '새티스팩션'(SATISFACTION)이 후지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토리코(トリコ/toriko)'의 엔딩테마로 오리콘 싱글 주간차트 2위에 오르는 성적을 낸 바 있다. 멤버 이홍기는 TBS 드라마 ‘머슬걸’의 주인공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뮤직 측은 "일본에서 드라마 주연, 오리콘차트 2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둔 FT아일랜드가 오랜만에 한국에 컴백한다"며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국 팬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FT아일랜드의 신곡 '리턴'의 티저상은 2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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