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한혜진, 박지성 베트남 자선축구 동참 확정

길혜성 기자  |  2011.05.12 09:22
JYJ(왼쪽)과 한혜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JYJ(왼쪽)과 한혜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JYJ와 연기자 한혜진이 박지성의 베트남 자선 축구 경기에 동참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의 축구스타 박지성이 설립한 사회공헌재단 제이에스 파운데이션은 오는 6월15일 베트남 호치민시의 통낫 경기장에서 자선 축구 경기인 제 1회 아시안 드림컵을 개최한다.


JYJ은 이날 경기 하프타임에 축하 공연 가수로 나서며, 한혜진은 페스티벌 레이디로 참가한다.

JYJ는 멤버 김준수가 연예인 축구단인 FC MEN의 단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평소 축구 사랑이 남다른 팀으로 유명하다. JYJ는 하프타임 축하 공연뿐 아니라 베트남 유소년 축구 클리닉에도 참여, 아시안 드림컵 참가의 뜻을 높일 계획이다.


한혜진은 베트남에서의 한류 열풍을 이끈 MBC 드라마 '주몽'의 인기에 힘입어 아시안 드림컵의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됐다. 한혜진은 아시안 드림컵의 주요 행사에 참여, 아시안 드림컵의 얼굴로 활동한다.

한편 이번 자선 경기에는 파트리스 에브라 이영표 정조국 이청용 정대세 등 국내외 축구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